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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학부형 등록일 2018-01-11 10:23:01
제목 해마다 줄어드는 학생 수, 관내 고등학교 ‘고민’

해마다 관내 고등학교 입학예정자 수가 줄어들고 있어 각 학교가 큰 고민에 빠졌다. 더 큰 문제는 달리 뾰족한 수가 없다는 것. 상황이 이러자 성적이 우수한 학생을 선발해 가기 위해 고등학교마다 치열한 경쟁을 벌이는 가운데 크고 작은 마찰까지 빚고 있는 것으로 전해지고 있다. 이러한 학생 수 감소는 학급 수 감소로 이어져 결국 교사 임용고시를 준비 중인 예비교사들까지 어렵게 만들고 있다. 

관내 모 고등학교 최 모교사는“ 이제 학생 수를 인위적으로 늘리는 시대는 지났다”며“ 유럽처럼 학급당 학생 수를 줄여 학급 수를 늘리는 방안이  현실적인 대안”이라고 말했다. 그렇게 하면 교사도 학생도 좀 더 친밀한 관계를 유지할 수 있어 1석2조의 효과를 볼 수 있다”고 강조했다. 

2016년도 관내 초?중?고?대 학생 수는 2만421명으로 그 중에 중학생은 4932명, 고등학생은 5904명인 것으로 집계됐다. 하지만 2014년은 중학생이 5656명 고등학생이 6110명이었지만 해마다 감소하고 있는 것으로 나타났다. 2017년에는 그 보다 더 줄어 중학생이 4604명 고등학생이 5577명으로 집계되고 있으며 이런 감소 추세는 해가 거듭될수록 계속 줄어들 것으로 전망하고 있다. 

이처럼 학생 수가 지속적으로 감소하자 광양시도 2018년부터 소규모학교 살리기 프로젝트를 계획하고 나섰다. 시 관계자는 “학교(교직원?학생?학부모)와 인근 지역의 주도적 역할을 유도해 행복하고 소중하며 자존감 있는 학교를 만들 수 있는 프로그램을 지원할 방침”이라며“ 찾아오는 학교가 되도록 지역 특색 반영 및 교육여건 지원, 작은 학교 살리기 협의체 구성 및 운영 지원, 학생 유입 등 학교를 유지할 수 있는 특화 교육과정 지원, 주변지역과 학교 특색을 살리는 특성화 프로그램 지원, 도농 교육 교류 및 농촌유학 프로그램 지원 등을 통해 소규모학교가 건강한 학교로 거듭날 수 있도록 모든 행정력을 동원할 계획”이라고 말했다.

지역에서 활동하고 있는 김모 교육관계자는 “학생 수 감소는 광양시만의 문제가 아니라 전국적인 현상이라 행정적인 한계는 분명히 있겠지만, 그렇다고 남의 집 불구경할 수 없는 게 현실이라 다양한 자구책을 강구해 우리 시에 맞는 교육환경을 개선해 나간다면 조금은 좋아지지 않을까 생각한다”고 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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